HelioArt introduces Javier Granados, a pop artist from Spain, for the first time in Korea. Granados uses colorful colors and shows a diagrammatic women with voluptuous bodies to give a humor and cheerfulness to the audience. 

The theme is a women for canvas and objects expressed by Pop Art in daily lives. Granados uses plump body and smooth skin like Botero in this works to express a maximize feeling. Granados' works have a soft and warm atmosphere. Also, he uses clay for his work where lots of people regain their childhood memories when they were playing which a sand. Unlike the joyful figure, this works have a message about social critiques and irony, and this works shows the authenticity and depth sensitivity.

This exhibition will show the excitement and positive energy to pass through the daily work of women in colorful colors and fun shapes. 

헬리오아트는 스페인 출신의 팝 아티스트 하비에르 그라나도스를 국내에서 최초로 소개한다. 하비에르는 다채로운 색감과 작품의 소재를 풍만한 육체를 가진 여성으로 도식화시켜서, 유머와 유쾌함을 자아내게 한다. 

일상을 팝아트적으로 표현한 캔버스와 오브제 작품의 주제는 여성이다. 마치 보테로 작품의 주인공과 같이 표현된 풍만한 육체와 부드러운 피부는 작품의 느낌을 극대화시킨다. 이로써 작품은 부드럽고 온화한 분위기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또한, 오브제 작품의 재료인 클레이는 마치 유년기의 모래 장난, 인형 놀이 그리고 소꿉 놀이의 기억을 되찾아준다. 이 장난기 가득한 작품들은 유쾌한 그림과는 달리 그 안에 사회 비판과 아이러니한 메시지를 담아내어 진정성과 깊이감도 지니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하비에르 작품 속 다채로운 색상과 위트있게 표현된 여성의 일상을 통해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 할 것이다.